나가사키 신치 차이나타운 1위 맛집 | 나가사키 짬뽕, 사라우동 코잔로 (江山楼)

    먹을 거에 진심인 부부는 굳이굳이 나가사키 여행을 한 목적은 단 하나!

    그것은 바로 나가사끼 짬뽕을 먹는 것! 차이나타운에는 많은 맛집이 있지만, 도저히 어디가 맛있을지 몰라서

    네이버에 이름이 자주 보이고, 웨이팅이 당시 조금 적었던 곳으로 가봤어요.

     

    코잔로우 / 강산루 / 코잔로

    다 같은 이름입니다

     

    https://maps.app.goo.gl/D1DwnUafTKnQrmoEA

     

    코잔로 · 13-13 Shinchimachi, Nagasaki, 850-0842 일본

    ★★★★☆ · 중국 음식점

    www.google.com

     

    저희는 일층에서 30분 정도 기다렸구요, 이름을 말하면 1층에 계신 리셉션 선생님이 때가 되면

    "00명의 00님 이층으로 올라가실께요~" 라며 상냥하게 안내해주세요.

     

    사실 메뉴도 크게 있었는데, 저희는 딱 나가사끼짬뽕 + 사라우동이 먹고 싶어서 온거기 때문에, 바로 주문을 했다!

    사라우동

     

    생각보다 빨리 나온 메뉴! 사라우동의 첫인상은 뭔가 흐릿한 느낌?이 강했달까. 핑크색 어묵과 하얀 소스가 뭔가 이국적인 느낌.

    사라우동은 튀긴면 위에 나가사끼 짬뽕 비슷한 울면 소스를 위에 부은 건데, 처음에는 읭? 스러운 맛.

     

    근데 먹으면 먹을수록 또 양배추의 달큰함에, 튀김면의 고소함에, 자극적이진 않지만 재료의 맛이 어우러진 맛을 느끼며

    같이 주신 소스까지 부어서 먹으니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았어요! (완판함)

     

    나가사키 짬뽕, 사라우동

     

    나가사키 짬뽕도 사라우동이랑 비슷한 계열의 맛이긴 했지만,

    한국 술집에서 자주 먹던 맛을 생각하고 가서 그런지, 매콤함과 킥이 부족한 느낌?은 들었어요.

     

    먹으면 먹을수록 백후추를 더 많이 넣게 되는데,

    백 후추를 꽤나 많이 넣은 이후에야. 오! 괜찮다! 싶은 맛이 되었습니다ㅋㅋ 먹는 내내 청양고추 넣어 먹고 싶다는 생각함!

     

    그래도 남편도 저도 사라우동보다는 나가사키 짬뽕이 더 맛있다고 느꼈습니다!

    뭔가 사라우동의 끈적함 보다는 국물이라 그런가 더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했구요.

     

    ** 꿀팁은 소스랑 후추를 잘 활용해서 간을 잘 맞추면 더 맛있다는 거!

     

    차이나타운의 다양한 먹거리

     

    일부로 곱빼기도 안 시키고 배를 좀 남겨둔 덕분에

    신치 차이나타운을 거닐다 보이던 작은 먹거리들을 하나씩 먹어봤어요.

     

    동파육이 든 만두빵, 샤롱바오, 그리고 춘권까지~

    차이나타운 거리가 그다지 길거나 크지는 않지만, 간식 매대가 몇 군데 있으니 짬뽕 웨이팅 하면서 눈으로 둘러보시는 거 추천드려요!

     

    * 세 가지 간식 다 성공적이었습니다! 남편은 동파육이, 저는 샤롱바오가 제일 맛있었네요 'ㅅ'

     

     

     

    본 포스팅은 협찬 없이 직접 방문해 결제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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