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동네 마실 하던 중 귀엽고 아늑한 화덕피자 집을 발견했어요.
클로징 시간이 임박해서 후다닥 들어간 후 1인 1 피자 시켰습니다!
* 20:00 라스트 오더니까 꼭 주의하세요!
지레감자는 피자를 전문적으로 파는 가게 같았어요. 파스타 메뉴가 있기는 하지만, 다른 사이드나 튀김 종류는 없었답니다!
물론, 피자를 먹으러 갔으면 당연히 피자 전문점인 편이 좋긴 하니깐요 ദ്ദി(˵ •̀ ᴗ - ˵ ) ✧



피자는 다양한 피자 종류가 많았는데, 짭쪼름한 식사 피자부터
달달해 보이는 디저트 피자까지 있어서, 뭔가 다 궁금해지는 맛이었어요!
저희는 뭔가 맵거나 단거는 안 땡겨서 그냥 가장 기본적인 마르게리따 피자, 그리고 대파 베이컨을 시켰습니다.

메뉴판, 안내 사인, 모든 게 다 손글씨로 되어있었고
매장 앞에 있는 입간판까지 뭔가 손맛이 가득가득 느껴지는 아늑한 가게라서 더 숨은 보물을 찾은 듯한 느낌이었어요ㅎ
(나만 아는 아지트 같은 기분?)
심지어는 매장에 있는 접시들도 다 다른 게 엄청 유니크한 느낌이어서 재밌었네요.
피자를 기다리는 동안 사장님이 안쪽 주방에서 굽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더 즐거웠던 경험이었고요!


지레감자의 첫 번째 메뉴, 대파 베이컨 피자가 나왔어요! 대파의 향이 엄청 향긋하고 베이컨도 두툼해서 양이 꽤 많았어요!
크러스트는 엄청 쫀득똔득하고, 맛도 고소해서 빵 테두리 안 남기고 다 먹었습니다ㅎ


지레감자의 마르게리따 피자는 빨간색 토마토소스에 생 바질잎이 올라가 있어 대파못지않은 향긋함을 자랑했고
화덕에 구우면서 살짝살짝씩 탄 바삭한 크러스트가 있어 심플한 메뉴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잘 먹었습니다!
등촌역 근처에서 화덕피자 찾으시면, 아늑한 분위기에서 쫀득한 크러스트를 즐길 수 있는 지레감자 화덕피자 추천합니당
(๑ᵔ⤙ᵔ๑)
- 번외 -
* 양이 꽤 많아서 1인1 피자는 실패하고 남은 몇조각은 집에 싸왔어요ㅋㅋ
** 1인 1피자는 조금 힘들 수도 있으니 피자 1 + 파스타 1 도 좋은 조합일듯?
본 포스팅은 협찬 없이 직접 방문해 결제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국내 맛집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송파 두쫀쿠 맛집 | 송리단길 '커피야' 두쫀쿠 후기 가격, 웨이팅 솔직 리뷰 (6) | 2026.01.04 |
|---|---|
| 서초구 방배동 조개구이 맛집 | 조개구이 조개찜 무한리필 '방배 조개창고' (2) | 2026.01.03 |
| 송파구 가락동 칼국수 맛집|동네 단골이 계속 찾는 프라자 손칼국수 후기 (0) | 2025.12.30 |
| 서울 강서구 맛집 | 증미역 두쫀쿠, 두바이쫀득쿠키 | 카페 르꼼뚜 (0) | 2025.12.30 |
댓글